동해시 천곡동 한섬해수욕장 근처 카페 디디다의 일상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가끔 가게 앞 골목에서 새끼 고양이가 위험하게 돌아다닐 때가 있어요. 어미와 어쩌다 헤어졌는지 버려졌는지 어미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새끼 고양이만 방황합니다. 지나 다니는 차에 깔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가게 문을 열어주게 됩니다.
한참을 놀다가 앞집 식당에서 키운다고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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