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 한섬해수욕장 근처 카페 디디다의 일상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대관공연도 있고 기획공연도 있는데 아래에 소개하는 음악회는 피아노학원생들의 연말 발표회입니다.
중학생 부터 황혼에 접어든 어르신들까지 음악이라는 하나의 접점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다양한 음악회가 동해시 곳곳에서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꼭 카페가 아니더라도 꽃집이나 식당 공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동네 주민이 부담없이 자신의 음악을 발표하는 일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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