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이형이 떠난지 벌써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네요.
디디다에서는 광석이형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오늘이 아니어도 평상시에 가장 많이 듣게되는 목소리지요.
개인적으로는 4주기, 5주기, 9주기 때 <김광석되기> 추모 콘서트를 했었지요. 그런데 벌써 20주기라니... 세월이 무심하게 흐르고있네요.
광석이형의 음성을 턴테이블로 듣고 싶다면 디디다로 놀러오세요~ 목청껏 부르셔도 되구요. 기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ㅎ
김광석 4집 '혼자남은 밤'의 미리듣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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