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1 영화 <오펜하이머>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 한국인 피해 이야기 영화 오펜하이머를 늦게 봤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지금까지 흥미롭게 본 관객이긴 하지만 열성적인 팬이 아니다.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나는 내심 기대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개봉 이후 사람들의 후기에서 내가 기대하는 장면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욱 흥미를 잃게 되었다. 안다. 많은 영화광들이 에 열광했다는 것을... 크리스토퍼 놀란이 내한해서 몇몇 채널에 나와 평론가 혹은 과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과 떠든 것도 안다. 그때도 나는 내심 평론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해 줄 것으로 기대를 했다. 그러나 그런 평론가는 없었다. 검색만 하면 나오는 역사 이야기와 양자역학에 관한 얘기를 읽을 뿐이다. 내가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기대했던 장면은 '한국인의 죽음'이었다. 그것은 드러나야 할 ..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