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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2

[펌]로스팅 시간에 따른 향미와 지속성의 차이 자료출처 - prism.coffee/blogPost/roasting_modulation 요약 커피를 볶을 때 고민되는 부분 중 큰 축을 차지하는 열량과 시간 조절에 대해 세 가지 방법으로 테스트 하였다. 고온으로 짧게(HTST) 로스팅 하는 방식에서는 산미를 비롯한 커피의 특성이 두드러지지만 맛의 지속성이 짧았고, 저온으로 길게(LTLT) 로스팅 하는 방식에서는 다채로운 향미 발현은 보기 힘들었으나 맛의 지속성에서 강점을 가져갔다. 위 두 가지 로스팅 방식의 중간 정도의 밸런스를 취하여 커피볶는곰의 로스팅 스타일을 정리하였다. 하지만,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대학가 등에서는 특성이 강하게 발현되는 HTST 방식이, 연령대가 높은 주택가 등에서는 편안하고 진한 맛의 LTLT가 더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 2020. 10. 5.
콤럼비아 레인포레스트 인증생두 Colombia San Cayetano Rainforest Alliance 로스팅 ​콤럼비아 산카예타노 레인포레스트 인증생두 / Colombia San Cayetano Rainforest Alliance품종 : Castillo Rosario 95% + Caturro 5% / Semi-shade ​​아이폰4로 찍은 사진이라 디테일 부족.일반적인 콜럼비아 수프리모와는 전혀 다름. 생두 상태 보고는 허니프로세싱인줄...주로 브라질 레인포레스트 인증 생두를 에스프레소 블랜딩에 사용하다가 최근 콤럼비아 레인포레스트로 옮겨 가는 중... 싱글로 제공해도 될만큼 중배전의 감칠맛과 밸런스가 좋음. 아래는 생두 상태 비교해 보시라고 예가체프 G1 / Ethiopia Yirgacheffe G1 Kochere결점두 아주 간혹 보임, 그래도 G1 답게 아주 클린. ​ 예가체프 다른 가게에서 마시면 다크한 ..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