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2 비틀즈와 카페라떼를 좋아하세요? 동해시 LP카페 디디다 동해시 한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 디디다의 일상을 올리는 공간입니다."오늘은 무슨 음악을 듣지?" 마땅한 음악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오래 들어 온 익숙한 음반을 고릅니다. 비틀즈가 대표적이죠. 공식 앨범이 13장, 그외에 존 레논 앨범도 있고 조지 해리슨 앨범도 있으니 돌아가면서 골라 듣게 되니 지겹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60년대 로큰롤의 경쾌한 사운드는 싱그러운 날 것 그 자체라 세월이 지나도 기분 좋게 들을 수 있습니다.혹여 비틀즈를 며칠 내내 듣게 되어 물린다 싶으면 러빙 스푼풀, 비치보이스 같은 서프뮤직으로 넘어가면 좋습니다. 60년대 음악은 싱그러운 상태로 박제 된 것 같아 선곡을 고민할 때 자주 찾게 됩니다. 비틀즈 후반기로 넘어가는 지점의 명반, 8집 서전페퍼스론리하츠클럽밴드입니다.. 2024. 6. 11.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카페라떼 맛집 오늘 날씨는 비오다 흐리다 개이다 다시 흐림이네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먹먹하네요. 오랫만에 베토벤 레코드 텐테이블에 올리고 따듯한 카페라떼. 깊은 가을로 접어드니 카페라떼가 더욱 고소하고 달달하게 느껴집니다. 2019.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