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큰 어른 노나메기 버선발 백기완 선생님
생전에 먼저 간 장준하 선생이 생각나면 부르신다는 노래가 '잠들지 않는 남도'였다.
안치환이 만들어 노찾사2집 실린 이 노래의 어느 구절이 장준하 선생을 생각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이부분이 그의 마음을 울리지 않았을까...
민중의 큰 어른 노나메기 버선발 백기완 선생님
생전에 먼저 간 장준하 선생이 생각나면 부르신다는 노래가 '잠들지 않는 남도'였다.
안치환이 만들어 노찾사2집 실린 이 노래의 어느 구절이 장준하 선생을 생각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이부분이 그의 마음을 울리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