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디다에 산나리가 피었습니다. 산에 피는 야생 나리입니다. 이 녀석은 울릉도에서 건너왔습니다. 알뿌리가 잘 박혀 매년 이맘 때면 어김없이 꽃이 피워 내네요.
나리꽃이 출근 길을 반겨주니 그 어여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밖에...
오늘은 뜨끈한 생강차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알싸한 생강에 말레이시아산 흑설탕을 조금 갈아넣으니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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